인사말
본 연구소는 2024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순수학문연구(2024–2030)에 선정되어, "유럽과 이슬람 세계 : 두 개의 지중해에서 하나의 지중해로"를 대주제로
유럽-이슬람 세계의 역사적 충돌과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. 특히 연구거점으로의 육성 및 우수 학술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6년간 연 3.4억 원(약 20억원)의
연구비를 지원받아 현재 1단계 사업(2024-2027)에서는 연구 성과(논문 및 총서)와 네트워크(MOU) 확장, 연구-교육 연계 및 후속세대 양성을 통해 유로메나(Euro-MENA) 지역연구의 전문거점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.
연차별 연구 목표는 1년차 : '사건' (제국주의 침략과 응전), 2년차 : '사상' (유럽과 이슬람 세계의 이데올로기 경쟁), 3년차 : '유산' (유럽과 이슬람 세계의 충돌이 남긴 상처)를 소주제로 하여 관련 연구 및 월례세미나, 학술대회, 논문, 저서 및 번역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. 본 사업은 유럽과 MENA가 결코 분리된 두 세계가 아니라, 역사적으로 끊임없는 교류 속에서 형성된 하나의 문명권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, 해당 연구를 통해 유로메나연구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확신합니다.
감사합니다.
2025년 12월
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소장
박 단 (사학과 명예교수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