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유럽을 만든 대학들》은 통합유럽연구회의 세 번째 작품이다. 정치적·경제적인 면에 치중한 기존의 유럽통합 관련서와 달리,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통합적 시각으로 새로운 유럽을 재조명하는 이 책들은 ‘새로운 유럽’과 유럽통합에 대한 폭넓고 심도 있는 배경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기관의 전문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도 매우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.
또한 이 책은 유럽 대륙 곳곳의 주요 대학들을 선정해 유럽의 대학들이 유럽 지성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, 나아가 유럽통합사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담아내고 있다. 또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학의 몰락과 개혁 요구 현상의 기저에 깔린 물음인 ‘대학이란 무엇인가’, 즉 대학의 의미와 대학이 가야 할 길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.
유럽을 만든 대학들
책소개
또한 이 책은 유럽 대륙 곳곳의 주요 대학들을 선정해 유럽의 대학들이 유럽 지성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, 나아가 유럽통합사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담아내고 있다. 또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학의 몰락과 개혁 요구 현상의 기저에 깔린 물음인 ‘대학이란 무엇인가’, 즉 대학의 의미와 대학이 가야 할 길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.